카카오가 자회사 합병으로 카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럭시'를 다음달 31일자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럭시는 2014년 7월 설립된 스마트폰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올해 2월 카카오모빌리티가 252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번 합병 배경에 대해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증대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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