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9억4천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0% 증가했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8.4%, 441.4% 늘어난 639억3천만 원과 153억9천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김태영 대표는 "게임 개발과 신작 확보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IP(지적재산권) 제휴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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