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3~16일까지 'M
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다자개발은행) 국제표준 계약조건'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과정은 M
DB들의 해외건설공사계약 관련해 국제표준 조건을 다룬 Pink Book(M
DB 관련 교재)에 대한 이해와 검토로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됩니다.
M
DB는 건설 프로젝트 재원의 주요 축으로 최근 투자사업 참여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M
DB의 사업 참여로 인한 투자 안정성 확대는 상업은행들의 참여 유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M
DB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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