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이번달 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소비가 견조한 반면 투자·고용 부진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재부는 '11월 최근 경제동향'을 통해 "전반적으로 우리경제는 수출과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투자와 고용이 부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중 무역갈등 심화,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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