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성장한 1조3천59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701억 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10.1% 줄어든 379억 원을 시현했습니다.
매출 성장은 면세점 법인인 신세계DF가 5천7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14% 신장했습니다.
면세점은 적자 폭도 줄어 지난해 3분기 129억 원 손실에서 32억 손실로 100억 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