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은 10월 마지막 주 수준의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9·13부동산 대책 이후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남 3구의 집값은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가격 하락폭이 커지며 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