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의 'KOSTAT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실린 '고령자의 활동제약과 건강수명' 이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의 비중은 2015년 2.6%에서 2050년 14.0%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OECD 회원국 평균 80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15년 4.4%에서 2050년에는 1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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