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규 임대사업자가 지난달보다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한 달 동안 8천538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전년 동월 대비 35.3%, 전월 대비 2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중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2만5천277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7%, 전월보다 21.2%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총 6천192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의 72.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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