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조 원 규모의 국민연금 해외투자 자산을 관리할 기관으로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과 뉴욕 멜론 은행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해외투자 자산의 보관·관리 업무를 수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들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은 해외 주식·대체자산 보관과 회계처리를, 뉴욕 멜론 은행은 해외 채권 보관을 맡게 됩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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