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감독 업무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금감원은 오늘(20일) 보험산업 감독 혁신 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불완전판매 및 보험금 미지급 등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불투명한 부험금 지급 등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만들어 12월 중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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