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이 발견된 제품의 수리나 교환을 권고하는 리콜 건수가 최근 10년 새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 건수는 총 1천404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326%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난해 리콜의 절반은 리콜 명령이었고, 자진 리콜이 37%, 리콜 권고가 1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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