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업계 4위 미니스톱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예비 입찰에 나섰습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지분 76%를 보유한 일본 이온 그룹과 매각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예비 입찰을 실시했습니다.
매각대상은 이온그룹 지분과 국내 식품업체 대상 등이 갖고 있는 지분 전량입니다.
예비 입찰에는 롯데와 신세계, BGF, GS리테일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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