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합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은행권은 내년 7월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이지만 이번 노사합의로 6개월 앞당겼습니다.
또 노사가 모은 기금 2천억 원을 재원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실업해소,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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