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부동산거래정보 포털인 서울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7일 기준 7천924건으로 하루 평균 466.1건을 기록했습니다.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7월 보유세 개편안 정부안 공개와 여의도ㆍ용산 통합개발 발표 이후 7월과 8월 계약 건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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