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상반기에 국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시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12개 국외법인이 상반기 벌어들인 수익은 모두 1천3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자산운용사의 영업 수익에는 수수료 수익과 증권평가·처분이익, 파생상품 관련 이익, 이자수익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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