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이오 경제 시대’로 전환 선언
202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 5%대로 [수혜주 확인]

최근 정부와 경제계에서 향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바이오 산업이 될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증시에서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삼성은 180조 투자를 발표하면서 반도체 분야를 직접 거론하며 대규모 투자 의지를 밝혔는데 바이오시밀러 (제약)과 CMO (의약품 위탁샌상) 등에 집중 투자 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에서도 202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 5%대를 목표로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중국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엎은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만만찮은 상황에서 바이오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뤄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OECD가 바이오 경제 시대가 올 것을 예측하면서 2030년엔 글로벌 바이오시장이 4조4천억 달로러 성장해 반도체, 자동차, 화확제품 등 3대 산업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증시에서도 정부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울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한 핵심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반도체 성공 신화가 어떻게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는지 경험했기 때문에 바이오 분야 핵심 수혜주들이 장기적으로 급등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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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일부 IT업종의 실적 부진 여파와 터키발 경제 위기 영향으로 장중 하락 흐름을 보였으나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이 무역분쟁 해소를 위한 로드맵을 짜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며 “결국 22일에 미중 무역분쟁 협상의 결과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이번주에 미중 무역대표단의 협상도 협상이지만 폼페이오가 4차 방북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증시는 연중 최처지에서 반등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에 정부와 경제계에서 바이오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기존에 과도하게 급등했다 급락한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급등하지 않으면서 실적이 뒷받침 되는 수혜주로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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