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 간편송금 이용금액이 12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송금 이용금액은 11조9천5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 이용금액이 지난해 연간 수준인 11조6천억 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이용금액은 27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금감원은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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