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때 서명할 서류가 대폭 줄어듭니다.
금융당국은 현행 여행자보험의 보험계약청약서와 상품설명서에서 중복되는 내용을 통합하고, 내용을 최대한 간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에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상품설명서 등 20여 장을 모두 확인하고 서명도 두 차례가 필요해 절차가 복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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