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다케다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급성췌장염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 1상에 들어갑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신청서를 승인받았으며, 참가자 등록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상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평가하는 단계로,
삼성바이오페이스는 지난해 8월 연매출 17조 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제약기업 다케다제약과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