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북고위급 회담 개최..제3차 남북정상회담 진행 협의 할 듯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종전선언 탄력 받을 듯 [수혜주 확인]

통일부는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보여 향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일정과 장소가 결정 될 전망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그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남북경협주들이 또다시 주목을 받으며 급등시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27 판문점선언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교착 상태에 빠진 미.북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8월 말로 앞당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남북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 된다면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이 빠르게 진전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후 한반도 종전선언이 추진 될 가능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경협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 된다면 관련 핵심주들이 급등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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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윈인베스트먼트 전문가는 “미 증시는 미국이 다시 러시아 제재 카드를 꺼내 들자 루블화가 급락하며 미중 무역분쟁 우려도 함께 부각 되었으나 아마존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기술주의 나스닥은 8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며 “미 증시는 당분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될 것이댜”고 말했다.
이어 윈인베스트먼트 전문가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북한이 먼저 남북 고위급 회담을 요청하며 13일에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며 “만약 남북정상회담이 8월 말에 조기에 진행 된다면 미.북 비핵화 협상이 빠르게 진전 될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최근 한국 기업들이 북한 방문이 늘어나며 향후 남북 경협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핵심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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