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분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인터파크는 2분기 거래 총액이 9천33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7%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결기준 매출은 1천138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대비 7.9% 늘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월드컵, 지방선거 등 이벤트와 연휴 부재로 여행 성장세가 둔화되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감소해 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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