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신현재 대표이사,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 임원급 경영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인재 채용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가 직접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선 것은 R&D분야 경쟁력을 위한 차원으로 회사는 이번 채용으로 20명 안팎의 박사급 R&D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용된 인력은 하반기 중 바이오와 식품 분야 국내외 연구소와 사업장에 배치돼 연구개발 업무를 맡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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