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아우디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기술 개발 협업
유럽 디젤차 운행 금지 확산 ->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주 확인]

현대자동차는 20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그룹간의 수소전기차 동맹 구도는 기존 도요타+BMW그룹과 혼다+GM 그룹에서 현대차+아우디 간의 동맹 구도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유럽디젤 차량 운행 금지 조치와 맛물려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그 동안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개발이 앞선 회사로 알려졌다. 2013년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을 구축했고 올해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를 런칭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시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폭스바겐 그룹도 현대자동차와의 기술 협력으로 수소전기차 모델 양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아우디와 동맹을 통해 유럽 시장에 수소 전기차 보급을 더욱 확대하는 전략이다.
이렇게 세계 2위 자동차 생산 기업과 5위 기업간의 수소전기차 동맹체계는 앞으로도 더욱 공고하게 기술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수소전기차에 들어갈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 기업들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이 되는 가운데 관련 최대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으며 향후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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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은 “미 증시는 연준 파월의장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대형 기술주들이 실적 기대감이 나오는 상황에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미중 무역 분쟁 우려가 남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알클럽은 “국내 증시는 최근 미중 무역 분쟁의 직격탄을 맞으며 급락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현재는 과도하게 낙폭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흐름이며 향후 새로운 급등 시세를 주도할 이슈 테마에 주목해야 하는데 현대자동차와 아우디의 동맹으로 인해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이 더욱 확대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최대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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