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유해 배출가스 검사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진 벤츠와 아우디 등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독일 정부가 리콜 명령 조치한 벤츠와 아우디 유로6 경유차를 대상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 등임의설정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독일 정부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유해가스 배출량을 속인 차종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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