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 CERCG의 자회사 디폴트 사태로 국내에서 발행된 ABCP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채권단과 발행주관사, 신용평가사가 오늘(4일) 중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CERCG 관련 ABCP를 공동 인수한 한화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 해당 상품에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부여했던 나이스신용평가, 주요 투자자인 현대차투자증권 등은 내일(5일)까지 중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들은 CERCG 본사를 찾아 이번 부도 사태에 대한 해결 의지와 채무조정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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