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해당사건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무는 현재 돌연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 전무는
대한항공 광고를 대행하는 업체와 지난달 회의를 진행할 때, 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며 물컵을 바닥에 던져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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