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제이에스티나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 진출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변화와 도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손목시계를 기반으로 주얼리, 핸드백, 뷰티 영역까지 30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이에스티나는 1988년 손목시계 브랜드 로만손 론칭을 시작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에 연간 2천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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