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천4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비용 1천731억 원 중 판매비와 관리비가 754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중에서도 광고선전비가 130억원, 전산운용비가 97억원 가량으로 잡혔습니다.
마케팅과 전산투자 등 초기 비용이 적자의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밖에 수수료비용도 5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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