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생산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소비와 투자는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지난 1월과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0.6% 감소했으나 지난달 1.2% 증가로 돌아선 뒤 이달은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1월 2.5% 증가한 후 4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같은 현상은 지난 2016년 10월∼지난해 1월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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