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스낵 브랜드인 '꽃게랑'의 신제품 '오리엔탈 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 음식인 꽃게 커리에서 착안에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에 커리향을 넣은 것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불짬뽕, 고추냉이 맛을 연달아 출시한 빙그레는 신제품 효과로 꽃게랑 매출이 2년새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타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리뉴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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