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18만 원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사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17만5천600원으로 지난해보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 유통업체에서 성수품을 구매할 경우 22만2천760원이 필요하고 전통시장은 16만2천960원이 들어 전통시장이 21%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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