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 주식시장의 월간 거래대금이 300 조 원대에 처음을 진입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중 국내 상장주식 전체의 거래대금은 347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1월의 280조4천억 원이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거래 증가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가시화된 지난달 11월부터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시중 자금이 코스닥 시장에 몰려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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