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IB업계와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1천300억 원 규모의 해외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 참여한 곳은 사모펀트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 싱가포르투자청 3곳으로 전해졌습니다.
CJ푸드빌 측은 이들 투자처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3만2천500주를 매각하고 1천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CJ푸드빌은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사업부문을 떼어내 분할 신설 회사로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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