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가 전분기보다 1개 늘어난 144개로 집계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1일) 지난해 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분기별로 판매업자의 휴업과 폐업 등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분기에는 4개 다단계판매업자가 폐업했고 5개 다단계판매업자가 새롭게 등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