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천 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주식 수는 기존 1억2천838만 주에서 64억1천932만 주로 늘어납니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총수는 주식소각분이 반영된 것"이라며 "액면분할은 3월23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과정, 주총 결의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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