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물 일부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1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도심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도심에 위치한 노후 청사를 개발해 2022년까지 약 1300호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대주택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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