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셀트리온이 오는 3월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오늘(29일) 열린 간담회에서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전상장 심사를 받고 있는
셀트리온의 회계 등 종합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만큼 다음 달 8일 전까지 상장예비 심사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승인 후 2~3일 내로 증시에 입성하고, 코스피200지수에는 3월 중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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