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에 힘입어 지난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인 기업공개, IPO 시장 규모가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IPO 시장은 모두 82개사가 신규 상장해 약 8조 원의 공모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공모 금액이 10조1천억 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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