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다보스 연설 잘하고 왔다…미 투자 많아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제48회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성공적으로 미국 투자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우 신나는 이틀을 보내고 돌아오고 있다"며 "미국 경제의 부활에 관한 연설이 잘 받아들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만난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 고립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기업들에 대해 여전히 활짝 열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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