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보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신규 일자리 7만여개가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수출이 지난해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산업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중견기업 육성'으로 올해 신규 일자리가 7만3000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기차는 지난해 3만대에서 올해 6만대로 2배 급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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