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오늘(27일)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현대중공업 의료사업부 인수결의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큐렉소는 지난 3월 의료로봇사업의 도약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의료부문 합작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R&D 인력을 포함해 기술 관련, 유·무형 자산을 모두 양도하고 큐렉소의 2대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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