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결함이 발견된 아우디 5개 차종과 닛산 캐시카이와 무라노 등 7천여 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아우디 A4 등 5개 차종 4천5대는 냉각수 보조펌프 과열로 불이 날 우려가 있어 리콜합니다.
한국닛산이 판매한 캐시카이 3천117대와 무라노 15대도 리콜합니다.
캐시카이는 제동력 저하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무라노는 조향기능문제로 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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