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취급은행에서 처음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영업점 없이 신규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로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신규가 가능한 '무방문 기금 전세자금대출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상담, 신청, 서류 준비 등을 위해 2~3번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대출상담과 대출신청은 물론 대출약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의 특성상, 기존에는기금 전세자금대출 신규 후 1개월 이내 영업점에 방문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했지만,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 방식으로 행정정보 열람동의를 함으로서 은행을 전혀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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