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상관없이 일정액을 지원하는 '기본소득제'보다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안심소득제'가 소득불균형 해소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기본소득제 대신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안심소득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경연은 2015년을 기준으로 안심소득제를 실시하면 소득불평등 지표인 지니계수가 0.250로 떨어져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경우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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