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하나은행 중국 유한공사와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교민을 대상으로 국내와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노하우와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상속증여센터와 부동산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들과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자산관리전문가들은 국내·외 거주성에 따른 절세 방법, 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구체적 투자전략 등의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서비스를 국내·외 구분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자산관리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의 현지 교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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