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문을 여는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단순 상담·조언에 그치는 투자자문에 한단계 더 나아가 부동산 자산관리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서는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양방향 교육커뮤니티인 '부동산자산관리 멘토스쿨' 비대면 채널을 통한 경매·투자자문 서비스 'E-경매·투자자문', 개인고객의 유동자금과 부동산금융을 접목한 '신탁 매매대금유동화'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신설을 통해 부동산 투자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투자자문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 "투자자문업 최초 도입 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마켓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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