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101.2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 평균인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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