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업체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등급 상승업체는 46개사로 전년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신용등급 하락업체는 91개사로 전년보다 43% 줄었습니다.
그러나 등급전망이 긍정적인 업체보다 부정적인 업체가 3배 정도 많아 앞으로 등급하락 기조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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