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습니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코카콜라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600㎖ PET로 출시되며, 가격은 600ml 페트 기준 2천 원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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