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오는 6월부터 카드사가 가맹점에서 거둬들이는 카드포인트 수수료율 최고 한도를 결제액의 5%에서 2%로 인하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회사의 포인트 가맹점 영업 관행 개선' 방안에 이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2%가 넘는 포인트 적립 수수료율을 부과하려면 가맹점주에게 수수료 부과에 동의한다는 확약서를 받아야합니다.
또 카드사가 각각 가맹점에 적용하는 평균 포인트 적립 수수료율도 알려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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